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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친환경차 판매 33%···완전자율주행 2027년 상용화

회차 : 497회 방송일 : 2019.10.15 재생시간 : 02:20

김용민 앵커>
이번에는 정부가 마련한 미래차산업 발전전략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국내서 판매되는 신차 가운데 친환경 차의 비중을 석 대 중 한 대 꼴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유림 기자>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와 함께 정부의 3대 신산업으로 꼽히는 미래차 분야.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가운데,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미래차 산업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먼저 친환경차 세계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연간 신차 시장의 전기, 수소차 판매비중을 올해 2.6%에서 2030년 33%까지 늘릴 방침입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신차 가운데 친환경차의 비중이 석 대 중 한 대꼴로 늘어나는 겁니다.
전 차종에 있어 친환경차를 출시하고 성능도 개선합니다.
전기차는 한번 충전으로 운행가능한 주행거리를 400에서 600킬로미터로 확대하고 수소차는 부품의 100% 국산화와 4천만원대로 차량 가격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친환경차 국내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한 지원도 확대합니다.
보조금은 시장상황 등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그동안 불편사항으로 지적돼 왔던 충전소와 전기충전기 등 인프라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녹취> 성윤모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수소충전소는 주요 도시에서 2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도록 2030년까지 660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급속 전기충전기는 공동주택, 대형마트, 고속도로 등 거점 중심으로 2025년까지 1만 5천 기를 구축하겠습니다."

자율주행차 미래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시점을 기존 2030년에서 2027년으로 3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7년이면 주요 도로에서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레벨4)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될 계획입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이를 위해 20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을 위한 성능검증·보험 등 관련 제도를 도입하고 통신시설, 정밀지도 등 4대 인프라를 완비할 예정입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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