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크라크 미 국무부 경제차관과 스틸웰 동아태 차관보를 접견했습니다.
강 장관은 미 고위급 경제협의회를 통해 경제적 유대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미국 인도 태평양전략 간 협력 동향을 담은 성명서는 중요한 결과물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스틸웰 차관보는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의 만남은 관계 개선을 주시하는 과정에서 고무적인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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