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인공지능(AI)· 차세대반도체 등 첨단 분야 전공 대학생이 앞으로 10년 간 집중육성됩니다.
교육부는 오늘(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련 회의를 열고 미래·첨단 분야 학과를 신설하거나 증설해 학생 정원을 2021학년도부터 10년 동안 매년 8천명씩 총 8만명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대학이 관련 융합학과를 만들 수 있도록 관련법 시행령과 규정을 개정하고, 학생정원 조정 계획 등 구체적인 사항을 이달 중에 대학에 안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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