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범정부 현장수습 지원단은 사고 원인을 규명히기 위해 블랙박스를 인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원단은 실종자 가족과 협의한 결과 수색에 방해되지 않는 최소한의 범위에서 블랙박스를 인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원단은 오늘도 함선 29척, 항공기 6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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