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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내일 '국민과의 대화'···"각본 없이 진행"

회차 : 521회 방송일 : 2019.11.18 재생시간 : 01:59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저녁 '국민과의 대화'에 나섭니다.
별도의 각본 없이 진행되는 만큼 문 대통령은 행사 전까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내일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는 사전 각본 없이 진행됩니다.
미리 선정된 300명의 방청객이 즉석에서 손을 들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문 대통령이 답변하는 타운홀미팅 형식입니다.
질문의 범위도 정해져 있지 않아 출제범위가 무한대인 시험을 치르는 것과 같은 셈입니다.
남북관계, 부동산, 대입제도 문제 등 주요 현안부터 다소 껄끄러울 수 있는 이슈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질문이 쏟아질 수 있습니다.
방청객 300명의 면면도 공개됐습니다.
주관사인 MBC 측은 '작은 대한민국' 이라는 콘셉트로 세대, 지역, 성별 등 인구비율을 골고루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농어촌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지역 국민들을 배려한 것이 눈에 띕니다.
청와대는 국민들이 자신의 의견을 밝히면서 대통령의 견해를 물을 수도 있어서 국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고민정 / 청와대 대변인
"국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국민의견이 여과없이 국정 최고 책임자에게 전달되고, 이에 대한 대통령의 답변을 통해 바람직한 방향을 찾는 '국민통합의 장', '진솔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번 방송에 대해 진솔하고 격의 없는 국민과의 대화를 기대하며 마음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 영상편집: 양세형)
내일 행사는 문 대통령과 동갑내기인 배철수 씨의 사회로 저녁 8시부터 100분 동안 진행되며 국민방송 K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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