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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국민내일배움카드 '도입···"지원 대상·금액 확대"

회차 : 521회 방송일 : 2019.11.20 재생시간 : 02:15

임보라 앵커>
국민이 직업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내일배움카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내년부터는 신청 대상과 지원 금액이 확대됩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 준비를 하는 청년 A 씨는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장기 과정의 훈련을 받으려 했지만, 재직자 신분으로 분류돼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특수형태근로자 B 씨는 실업과 재직을 반복할 때마다 상황에 맞춰 카드를 바꿔야 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동안 내일배움카드가 실업자와 재직자로 나뉘어 따로 운영됐기 때문입니다.
이에 정부는 내년 1월부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도입해 카드를 하나로 통합하고, 국민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대상과 지원 금액을 확대합니다.

녹취> 이목희 /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실업자,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통합하고 특수형태근로자,자영업자를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유효기간 확대, 지원금액 상향 등 더 크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제도를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실업자와 재직자에 한정했던 기존과 달리,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현재 1~3년인 유효기간은 5년으로 늘려,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탄력적으로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도 300~500만 원까지 늘리고, 본인 부담금은 실업·재직·자영업자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다만 취약계층이나 특화된 훈련에 대해서는 개인 부담을 면제합니다.

녹취> 김종윤 / 고용노동부 인적자원개발과장
"취업성공패키지 Ⅰ유형 참여자 같이 취약계층은 자부담을 면제하고 국가기간·전략직종훈련이나 4차 산업혁명 선도훈련 양성 사업 같은 정부에서 인력양성 필요성이 큰 훈련 분야에 대해서는 카드 한도에 제한없이 전액 지원하고자 합니다."

훈련생들은 고용형태와 관계없이 개인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들을 수 있고 실시간으로 훈련계좌 잔액과 유효기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정현정)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직업훈련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KTV 임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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