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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비전' 채택

회차 : 523회 방송일 : 2019.11.20 재생시간 : 02:24

김용민 앵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막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청와대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양측 간 협력의 기본이 되는 '한·아세안 공동비전 성명'이 채택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오는 25일부터 부산에서 사흘 간 열리게 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문재인 대통령은 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할 아세안 10개 나라 정상들과 각각 양자회담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틀 간 진행되는 다자 정상회의에 있어서도 굵직한 성과물이 도출될 예정입니다.

녹취> 주형철 / 청와대 경제보좌관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이후 향후 한-아세안 협력의 기본이 되는 한-아세안 공동비전 성명을 채택하게 됩니다."

한-아세안 간 공동의장 성명과 함께 한-메콩 정상회의 후 '한강-메콩강 선언'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한강-메콩강 선언'에는 신남방정책의 핵심축인 '사람·공동번영·평화'를 뜻하는 '3P'의 분야별 협력방안 등이 담기게 됩니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의가 한-아세안 간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녹취> 주형철 / 청와대 경제보좌관
"이번 정상회의는 한-아세안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소중한 계기입니다. 또한, 정부·기업의 성과뿐만 아니라 한-아세안 간 인적·문화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

청와대는 회의 기간 50여 개의 부대행사로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을 만든단 계획입니다.
먼저 24일, '부산 에코 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이 개최되고 전야제 격으로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25일 행사는 대규모 포럼들이 눈여겨볼만 합니다.
문 대통령과 아세안 각국 정상, 짐 로저스 회장 등이 참석하는 '한-아세안 CEO 서밋'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 등이 참석하는 '문화혁신포럼'이 예정돼 있습니다.
회의가 막바지에 다다를 26일에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과 혁신성장 쇼케이스가 열립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김태우 / 영상편집: 양세형)
이외에도 '한-메콩 생물다양성 협력 특별전', K뷰티 페스티벌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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