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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NSC 상임위 "지소미아, 관계국과 협의 지속"

회차 : 523회 방송일 : 2019.11.22 재생시간 : 01:43

임보라 앵커>
청와대가 어제(21일), 국가안전 보장회의를 열고 한일군사정보 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지소미아 종료'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청와대는 주요 관계국과 긴밀한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이례적으로 오전에 열린 NSC 상임위원회 회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 시한을 하루 앞두고, 이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청와대는 지소미아와 관련된 주요 관계국과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소미아 종료와 관련된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방안을 협의하고, 한일 간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의 외교적 노력도 검토했습니다.
지소미아 종료 시한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만큼, 막판까지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종료 사태를 피할 수 있는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2019 국민과의 대화(지난 19일))
"일본이 지소미아의 종료를 원하지 않는다면 수출 통제 조치와 함께 그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한국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나와 일본의 태도 변화가 있지 않은 한 한일 지소미아는 22일 종료된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기존의 지소미아 '종료' 방침이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청와대가 최종적으로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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