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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4차회의···"수용 가능한 부담 위해 최선"

회차 : 352회 방송일 : 2019.12.02 재생시간 : 01:54

이혜은 앵커>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4차 회의가 내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정은보 협상대사는 어떤 경우에도 한미가 서로 수용 가능한 부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장소: 인천국제공항, 오늘 오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방위비분담특별협정 4차 회의 참석을 위해 정은보 대사 등 우리 측 대표단이 출국했습니다.
출국에 앞서 정 대사는 한미 상호 수용가능한 분담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 정은보 / 방위비분담협상대사
"저희는 어떤 경우에도 한미가 서로 수용 가능한 부담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3차 회의에서 미 측이 자리를 뜨는 상황이 있었지만 어떤 경우에도 한미동맹 강화와 연합 방위 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협상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내 타결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협상 진행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다면서 연내 추가 회의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정은보 / 방위비분담협상대사
"저희 입장에서는 실무적으로 연내에 추가적으로 한 번 더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수용 가능한 인상률 상한선에 대해서는 협상이 진행 중인 만큼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내년 분담금으로 올해의 5배가 넘는 50억 달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미군의 인건비와 군무원·가족지원 비용, 미군 한반도 순환배치 비용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미국 내에서도 지나친 증액 요구라는 여론이 나오면서 이번 회의에서 미측이 조정안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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