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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날 기념식···"보호무역 파고 넘어야"

회차 : 356회 방송일 : 2019.12.06 재생시간 : 02:13

이혜은 앵커>
56번째 무역의 날 기념식이 어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에서 보호무역주의의 거센 파고를 넘어 자유무역주의를 통한 성장도 이뤄내자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
(장소: 어제 오전, 서울 코엑스)

올해 우리나라 무역규모는 3년 연속 1조 달러 달성이 유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중 무역분쟁과 세계 경제 둔화의 어려움 속에서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며 무역인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기업인과 과학기술인, 국민이 단결해 일본의 수출규제도 이겨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와 수입 다변화를 이루면서 오히려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보호무역주의의 거센 파고를 넘어 자유무역주의를 통한 성장도 이뤄내자고 강조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 FTA인 RCEP 협정과 인도네시아와의 CEPA, 여기에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양자 FTA를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남미공동시장인 메르코수르와의 FTA 협상에도 속도를 내어, 우리의 FTA 네트워크를 세계 GDP의 77%에서 2022년까지 90%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자유무역과 함께 규제개혁은 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시스템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3대 신산업과 화장품 등을 미래 수출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역이 우리의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세계를 무대로 경제를 발전시켜왔듯이 새로운 시대 또한 무역이 만들어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2030년 세계 4대 수출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양세형)
정부는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에 정부 포상과 수출의 탑을 수여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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