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오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제2차 재난 분야 '국가위기평가회의'를 열었습니다.
정 실장은 동절기로 접어들면 그에 맞춰 안전 점검 사항도 달라져야 한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각 부처에 맞춤 대책을 마련해 속도감 있게 이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날 회의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각 부처의 준비상황을 비롯해 기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범정부 대책 등을 종합 점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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