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새해에는 공정을 바탕으로 혁신과 포용, 평화의 열매를 맺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회 배려계층과 국가유공자 등에게 보낸 새해 연하장에서 올해 어려운 일이 많았던 한 해였지만 성원 덕분에 많은 고비를 넘겼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국민의 목소리가 다양할수록 우리들의 희망도 커진다며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서 함께 잘사는 나라가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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