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가 "20개 예산부수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은 채로 해를 넘겨서는 안 된다"며 조속한 처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부분의 예산부수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것과 관련해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가 국가의 재정운용을 고려하고 내년도 예산사업을 기다리는 국민을 생각해 하루라도 빨리 예산부수법안을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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