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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업무보고···"과학기술로 확실한 변화"

회차 : 383회 방송일 : 2020.01.16 재생시간 : 02:32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새해 부처별 업무보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과학과 기술, 방송과 통신은 미래를 여는 성장 동력이라며, 대한민국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2일) 오전,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새해 첫 부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업무보고는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세계 최초로 CDMA를 상용화하는 등 과학기술 개발의 산실 역할을 해온 곳입니다.
문 대통령은 5G,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을 혁신과 성장의 돌파구로 삼겠단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힘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혁신적 포용국가 시대를 앞당겨야 합니다. 과학기술 강국, 인공지능 일등국가가 그 기둥입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과학기술과 디지털미디어 강국, 인공지능 1등 국가에 있다면서 특히 인공지능 1등 국가의 열쇠는 결국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전문인재 양성과 핵심기술 확보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국민 누구나 인공지능의 혜택을 고루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교육과 함께 인공지능 윤리에도 특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어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유니콘 기업이 발생할 수 있도록 정부가 주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미디어산업에 있어서도 민간의 창의적 역량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낡은 규제를 개선하고 한류콘텐츠가 막힘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방송의 공적 책임과 재난방송의 중요성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방송의 공적 책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가짜뉴스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데에도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박민호)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을 강조하고 싶다며 신기술, 신산업이 취약계층의 삶에 힘이 되고 포용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도록 기회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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