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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문 대통령 "우한 지역 입국자 전수조사 추진"

회차 : 839회 방송일 : 2020.01.27 재생시간 : 01:42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과 관련해 중국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유림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정유림 기자 / 청와대 춘추관>
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7일) 수석비서관급 청와대 참모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2차 감염을 통해 악화하는 걸 대비하려면 선제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중국 우한 지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해 전수 조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는데요, 이에 따라 곧 전수 조사 조치가 이뤄질 걸로 보입니다.
또 총력대응 조치를 위해 군 의료인력까지도 필요하면 투입하고 군시설까지도 활용해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에게 상황을 시시각각 전달해 확산을 막아야 할 것을 강조했는데요, 증상이 있을 때 곧바로 병원을 가지 말고 콜센터 1339로 연락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내용의 홍보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바이러스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예의주시하라고 말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정부는 내일(28일) 오전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긴급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설 연휴 기간,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면서 상황을 지휘해 왔는데요, 문 대통령은 참모진들에게 컨트롤타워를 통해 국내외 상황까지 총체적으로 잘 지휘해 적기에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김정섭 / 영상편집: 정현정)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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