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국내 감염병 전문가들의 모임인 코로나19 중앙임상TF는 오늘 '코로나19 치료원칙'을 발표했습니다.
중앙임상TF는 환자 중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자, 중증인 경우에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투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반면, 경증이거나 젊은 환자, 발병 10일이 지난 경우에는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투여하지 않아도 증상이 호전된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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