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코로나19 확산을 틈타 마스크를 매점 매석한 마스크 유통 업체 3곳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공정위가 15곳의 마스크 판매 업체를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3곳이 마스크 재고가 있음에도 품절을 이유로 주문을 취소하고 가격을 올린 뒤 다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에 대해 전자 상거래법 등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시정 명령이나 과징금 부과 등 엄중 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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