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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국민 지원···페루 200여 명 26일 귀국길 올라

회차 : 667회 방송일 : 2020.03.23 재생시간 : 01:54

임보라 앵커>
정부가 코로나19로 각국에 고립된 우리 국민의 출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페루에 갇힌 우리 국민 2백여 명은 26일 임시 항공편을 통해 귀국길에 오를 계획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으로, 국경이 봉쇄되거나 항공편이 차단돼 우리 국민이 각국에 고립된 상황입니다.
외교부는 재외국민 귀국 지원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체계적인 귀국을 지원합니다.

녹취> 김인철 / 외교부 대변인 (지난 19일)
"저희 대사관이 소통해 가면서 귀국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페루에 갇힌 우리 국민 2백여 명은 현지시간 26일,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수도 리마를 출발해 멕시코시티에 들렀다 인천으로 향하는 일정입니다.
이를 위해 주페루 한국대사관은 국내선 임시항공편, 버스 7대 등을 투입해 우리 국민을 리마로 데려올 계획입니다.
지난 20일 에콰도르 내 우리 국민 76명도 임시항공편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경유지 멕시코에 도착해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미국행 항공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이탈리아에 정부 임시 항공편을 보낼 계획을 밝혔습니다.
교민 570여 명이 2대로 나눠 들어올 전망입니다.
외교부는 모로코 정부와도 우리 국민 57명의 출국을 협의 중입니다.
한편 현재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 조치를 내린 국가는 175곳입니다.
(영상편집: 이승준)
프랑스, 스페인, 캐나다, 베트남 등 127개국은 한국 전역에 대해 입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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