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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들 '코로나19 공동성명' 채택

회차 : 684회 방송일 : 2020.03.27 재생시간 : 02:03

박천영 앵커>
각국 정상들은 이번 회의결과를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연대의 힘을 강조하며 공동의 위협에 함께 대항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사상 처음 화상으로 진행된 G20 정상회의는 2시간 넘게 진행됐습니다.
정상들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대응에 공조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G20 정상들은 성명에서 바이러스는 국경을 가리지 않는다며 연대의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정상들은 먼저, 보건 장관들에게 각국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4월 장관회의에서 세계적 대유행에 대한 G20 차원의 공동 긴급조치를 마련하는 임무를 부여했습니다.
아울러, 취약층 보호 강화와 백신 개발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습니다.

녹취> 강민석 / 청와대 대변인
"우리는 세계적 대유행과 이와 밀접하게 연관된 보건적, 사회적 그리고 경제적 영향에 절대적 우선순위를 두고 대응할 것이다."

세계경제 보호를 위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점에서도 공감을 이뤘습니다.
정상들은 세계 성장을 회복하며 시장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규모의 재정지원을 지속하고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마련을 위해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장이 회동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국제무역을 촉진하고 국가 간 이동과 무역에 불필요한 장애를 유발하지 않겠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정상들 간의 추가 논의도 열려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G20 정상들은 필요할 경우 다시 정상회의를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정상들은 또, 일본의 도쿄올림픽을 1년 연기한 결정에 지지를 표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 외에 스페인을 비롯한 7개 나라도 초청국으로 참여했습니다.

KTV 임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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