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는 오늘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코로나19 대응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관광, 영화 방송통신 분야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공항면세점 임대료를 최대 6개월 동안 20% 감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면세점 등 공항 입점 중소기업·소상공인 임대료 감면율을 현행 25%에서 50%로 상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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