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이번에는 또 다른 언론 보도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에서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대출여력을 늘린다더니 오히려 규제를 강화했다고 하는데요.
관련내용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 홍성기 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홍성기 /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 과장)
임보라 앵커>
지난 27일 금융당국에서 최근 2금융권에 올해 지켜야 할 대출 총량규제 지침을 내려보냈다며 작년보다 낮아져 오히려 규제가 강화 됐다며 보도했는데요.
사실 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기사에 따르면 당국에서 2금융권에 개인 사업자대출에 대해서도 증가율 9.5% 이내로 관리하라는 별도의 지침도 전달했다고 하는데 맞는 얘기 입니까?
임보라 앵커>
얼마 전에도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추진 관련해서 금융당국이 대출여력을 부풀렸다며 일부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했었죠.
정부가 시장의 불안 해소를 위해 숫자를 만들어내기 급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또한 정부가 카드사의 규제 완화에 따른 자금공급 여력 증가 규모를 87.4조원이라고 발표했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현재 금융당국에서는 기업이나 소상공인 등의 자금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죠?
향후 어떻게 진행 될까요?
임보라 앵커>
네, 지금까지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 홍성기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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