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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신규 확진 20명···"수도권 감염확산 최소화"

회차 : 615회 방송일 : 2020.05.22 재생시간 : 02:03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감염이 수도권 곳곳에서 번지는 가운데, 감염 확산의 연결고리를 빠르게 차단하기 위한 방역 대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신규 확진자 20명 가운데 지역감염은 11명입니다.
이태원 유흥시설에서 시작된 이른바 'N차 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곳곳에 번지고 있습니다.
주로 학원과 노래방, 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감염된 후 가족이나 지인에게 추가 전파되는 양상입니다.
경기도 부천 돌잔치 장소 '라온파티'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고, 서울 양천구에 있는 은혜감리교회 관련 확진도 발생해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런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수도권 감염확산 최소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건물을 부분 폐쇄하고, 경기도는 부천 돌잔치 관련 추가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같은 시간대 전체 이용객 대상으로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고3 학생 등교수업이 시작된 가운데 학생 확진을 막기 위한 방역대책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학생과 교직원은 노래방이나 PC방, 유흥시설 방문을 하지 않는 것이 우선입니다.

녹취>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클럽, 주점, 노래방, PC방, 학원 등에서의 접촉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밀폐되고 밀집한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모임 자제를 당부드립니다."

방역당국은 교육부, 소방청과 일일점검회의를 통해 고3 등교수업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논의하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박민호)
또, 코로나19 관련 불안과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한 심리지원단을 구성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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