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국방부는 어제 밤부터 주한미군 성주기지의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를 교체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열악한 상황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미 장병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물자와 노후된 사드 유도탄을 대체하기 위한 유도탄의 반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사드의 성능 개량 등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며 현재 기지에 있는 유도탄과 동일한 수량의 유도탄이 반입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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