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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단체식당 '시차제'···뷔페 이동 때도 마스크

회차 : 507회 방송일 : 2020.07.01 재생시간 : 02:38

유용화 앵커>
정부가 음식점 방역 수칙을 제시했습니다.
단체 식당은 시차를 두고 조별로 식사하고, 뷔페식당에서 이동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반드시 출입 명부를 써야 합니다.
채효진 기자가 자세히 소개합니다.

채효진 기자>
마스크를 벗고 여러 사람이 좁은 공간에 모이는 음식점.
음식점을 통한 감염 전파 사례가 늘어, 정부가 방역 수칙을 제시했습니다.
일반식당은 술잔과 식기를 개인별로 사용하고 칸막이, 1인 테이블, 야외탁자 등을 사용합니다.
식사할 때는 대화를 자제하고, 음식을 포장하거나 배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홀에서는 칸막이를 설치하고 이용 인원을 제한하도록 합니다.
룸에서는 에어컨을 가동하더라도 2시간에 한 번 이상 환기합니다.

녹취> 김강립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일반식당은) 규모나 운영 형태, 주류의 판매 여부 등에 따라서 감염위험요소가 달라지게 되므로 자가 점검표를 제시하고 이에 따른 중점 방역수칙을 구체화하였습니다."

단체식당 방역 수칙의 핵심은 시차제입니다.
세 조로 나눠 30분씩 시차를 두고 식사하는 식입니다.
지그재그나 한 방향으로 앉는 것도 권장됩니다.
뷔페식당에서는 음식을 가지러 갈 때 마스크를 쓰고 서로 2m 거리를 유지합니다.
공용 집게를 사용하기 전후로 손 소독제나 비닐장갑을 활용하고, 한 접시에 음식을 담아 여러 명이 나눠 먹지 않도록 합니다.
사업자는 방문자의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고, 출입명부를 도입해야 합니다.

녹취> 김강립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뷔페의 경우에는 모두가 그러한 주어진 수칙에 따라서 움직여야 되고 중요한 위반이 있거나 하면 그에 따른 벌금 등의 제재가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 면적이 100㎡ 이상인 식당에서는 행사를 자제하고, 공동으로 음식을 낼 경우 개인별 접시와 집게, 국자를 제공합니다.
주류를 판매하는 식당은 손님이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이승준)
정부는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한 뷔페 등 4종의 시설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계도 기간을 둔다고 밝혔습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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