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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준비기획단 공식 출범

회차 : 470회 방송일 : 2020.07.07 재생시간 : 02:28

박천영 앵커>
전 세계 150개 나라 국방, 외교 수장들이 모이는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가 내년 4월 서울에서 열립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각료급 회의를 앞두고, 준비기획단이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내년 4월 서울에서 열리는 2021년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유엔 평화, 안보 분야의 최대, 최고위급 회의로 재정, 병력공여국 150여 곳에서 외교, 국방 장관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한 준비기획단이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번 회의가 내년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30주년 계기, 한국과 유엔의 우호 관계를 상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강경화 / 외교부 장관
"모든 면에서 최상의 준비를 해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국제 평화와 안보 분야에서도 우리의 위상과 기여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노력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돼야 한다면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녹취> 정경두 / 국방부 장관
"전 세계적으로 PKO(유엔평화유지군) 기여에 대해서 기대가 많은 만큼 한반도의 평화 프로세스도 충분히 잘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이준호 외교부 외교전략기획관을 단장으로 한 준비기획단은, 외교부, 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등 범부처 인력이 유기적으로 협업할 계획입니다.
국제평화와 안보를 위한 기술, 의료 분야 공약을 도출하고, 부대행사 준비와 안전대책 마련을 비롯한 행사 준비 전반을 맡게 됩니다.
우리의 강점과 경험을 국제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회의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외교부와 국방부는 코로나19 속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아프리카 내 유엔 평화유지활동 2개 임무단에 방역마스크 총 6만 장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우효성 / 영상편집: 이승준)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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