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덴마크는 2월 말부터 확진자가 발생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시작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한 현지 분위기 변화와 덴마크 정부, 그리고 우리 대사관의 코로나19 대응 방안까지 박상진 주 덴마크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박상진 / 주 덴마크 대사)

김용민 앵커>
덴마크를 포함한 북유럽 지역도 코로나19 피해가 상당했는데요, 덴마크 내 코로나19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덴마크 정부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규제들이 있었을 텐데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됐나요?

김용민 앵커>
한국의 경우 코로나 확산 초기에 마스크나 손소독제 등의 수급이 어려워지고 여러 국가들에서 생필품, 식료품 등의 사재기 현상들이 일어났었는데요, 덴마크 분위기는 어땠나요?

김용민 앵커>
아무래도 사회적 거리두기나 확산 예방 정책들로 인해서 덴마크 경제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을 것 같은데요, 코로나19 발생 이후 덴마크 경제 상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경제시장이 영향을 받으면서 국가적으로도 손실이 있지만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의 타격이 상당했을 텐데요.
국민들을 위해 덴마크 정부에서 마련한 경기부양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주 덴마크 대사관에서도 우리 교민들을 위해 다양한 예방조치를 시행했을 것 같은데요, 대사관에서 특별히 마련한 코로나19 관련 대책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한편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덴마크에서도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여러 기념행사들이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올해 대사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여러 문화, 공공외교 행사들에 대한 계획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변동되었을 것 같은데, 앞으로 코로나19 상황 아래 어떠한 행사들을 개최해 나갈 예정이신가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주 덴마크 대한민국 대사로서 코로나19 이후의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전 세계가 여전히 코로나19로 어지러운 가운데, 세계 각 국가들은 서로 협력하며 새 시대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데요,
한국과 덴마크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든든한 협력 파트너로서 상생해 나가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박상진 주 덴마크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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