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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인력 확보·근무조정···"진료공백 방지"

회차 : 493회 방송일 : 2020.08.07 재생시간 : 02:01

박천영 앵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병원에 대체인력 확보와 근무조정 등을 주문했습니다.
또, 의료계를 향해서는 거듭 대화와 소통을 요청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예고한 대로 집단휴진에 들어가자 정부는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녹취> 김강립 / 보건복지부 차관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필수진료까지 포함하여 진료를 중단하는 점에 대해서 정부는 매우 유감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의료공백에 대비한 대응에도 나섰습니다.
정부는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공의 수련 병원을 중심으로 각 의료기관에 진료 가이드라인을 배포했습니다.
대체인력을 확보하고, 근무순번을 조정하는 등 진료공백 방지대책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김강립 / 보건복지부 차관
"특히, 응급의료기관은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근무인력을 확보하게 조치하였고,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와 응급의료정보제공앱을 통해서 진료상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전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장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정 총리는 지방자치단체와 각 부처 소관 의료기관 등에서 비상진료체계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의료계를 향해서는 다시 한번 대화와 소통을 요청했습니다.

녹취> 정세균 국무총리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정부도 열린 자세로 의료계와 소통하겠습니다."

정부는 전공의협의회와 소통협의체를 구성했고, 전공의 교육·수련환경 개선과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대한의사협회에서 요청한 소통협의체 제안을 수용해 보건의료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김종석)
아울러, 의료계에서 제안하는 지역의료 육성과 의료전달체계 개선 등도 각계의견을 수렴하면서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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