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아시아 지역에 긴급 자금 2억 달러를 신규로 지원합니다.
기획재정부는 필리핀과 캄보디아, 방글라데시에 대한 2억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 지원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지원이 아시아에 한국의 보건·의료 시스템 정책을 전파하는 것과 더불어 K-방역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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