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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장에서 코로나 감염 실험 계획 [굿모닝 해외토픽]

회차 : 720회 방송일 : 2020.10.28 재생시간 : 03:16

강민경 앵커>
한 주간의 해외 화제를 전해드리는 굿모닝해외토픽 시간입니다.

1. 일본, 야구장에서 코로나 감염 실험 계획
일본 정부가 도쿄 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한 실험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장소는 사람들로 가득 찬 야구장 이라는데요.
어떤 실험을 한걸까요?
일본 프로야구 경기장입니다.
모두 마스크를 쓰고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데요.
일본 정부가 경기장 관람석을 80% 채운 상태로 경기를 진행하는 실험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경기에서인데요.
실험의 목적은 응원이나 밥을 먹을 때 비말이 얼마나 퍼지는지 조사한다는 겁니다.
실험 수용 인원은 약 2만 7천 명.
관객 유도를 위해 경기 관람권을 최대 35% 할인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오히려 집단감염을 유발하는 건 아닌지 우려의 시선도 나온다고 합니다.

2. 맨몸으로 40m 낙하 성공···도전 이유는?
전직 낙하산 부대 요원이 40m 상공 다이빙에 성공했습니다.
아무런 장비도 없이 뛰어내린건데요.
아찔한 다이빙 현장,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한 남성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듭니다.
그러고는 맨몸으로 40m 상공 핼리콥터에서 뛰어내립니다.
바닷물에 닿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4초!
'날아다니는 물고기'라는 별명을 가진 영국의 전직 낙하산 부대 요원, 존 브림 씨입니다.
그는 시속 130km에 달하는 무시무한 속도에 잠시 기절하기도 했는데요.
병원으로 이송돼 다행히 금방 회복했다고 합니다.
그가 이런 도전을 한 데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7월 정신 건강 문제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퇴역 군인들.
이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두려움을 이겨낸 브림의 도전!
정말 멋지고 대단하죠?

3. 달에서 식수를···달 표면에 물 존재
달에서도 식수을 구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생각보다 꽤 많이, 더 쉽게 구할 수 있다는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미 항공우주국 NASA는 달 표면 조사가 한창입니다.
2년간의 조사 끝에, 최근 달 표면에서 물 분자 존재가 확인됐는데요.
지금까지는 햇빛이 잘 드는 곳은 물이 존재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죠.
하지만 표면에 작은 알갱이 형태로 물이 숨어 있다는 겁니다.

녹취> 폴 헤르츠 / 나사 우주물리학센터 소장
"햇빛이 드는 달 표면에 물이 존재할 수 있을 거라고는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굉장히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얼음 형태로 물을 가둬둘 수 있는 '콜트 트랩'도 발견했는데요.
식수나 연료로 사용될 수 있는 물!
나사는 4년 뒤, 유인 우주선을 보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꼭 성공해서 탐사에 청신호가 켜졌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 해외토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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