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앵커>
코로나 시대에 눈길을 끄는 콘서트가 미국에서 열렸습니다.
가수도, 관객도 커다란 풍선 안에서 신나게 공연을 하고 또, 구경도 하는 이른바 버블 콘서트입니다.
이전에도 독특한 공연 무대를 연출하기로 유명했던 미국의 인디 밴드가 이 버블 콘서트를 구상한 건데요.
코로나 걱정없는 버블 콘서트는 그 아이디어도 기발하지만, 진짜로 실현시켜낸 실행력, 참 대단합니다.
풍선 안에서 즐기는 이 버블콘서트는 코로나 시대에 맞는 신선한 공연이라며 관객과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색다른 아이디어로 팬들에게 신나는 무대를 선물한 밴드 '프레이밍 립스'.
이들처럼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발상의 전환으로 코로나를 이겨내고 지친 삶에 활력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국민리포트 오늘 순서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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