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서욱 국방부 장관이 오늘 오전 크리스토퍼 밀러 신임 미 국방장관 대행과 전화통화를 하고 한미 국방 당국 간 긴밀한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밀러 대행의 요청으로 이뤄진 통화에서 양측은 굳건한 한미 동맹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양국 국방부의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양측은 한미동맹을 미래지향적, 상호보완적으로 심화·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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