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한미 양국이 어제(30일) 화상협의를 열고,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협상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외교부는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와 도나 웰튼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가 공평하고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를 조속히 도출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정부가 미국 대선 이후 공식적으로 방위비 문제를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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