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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신규확진 451명···"수능일 새벽 확진돼도 응시 가능"

회차 : 747회 방송일 : 2020.12.01 재생시간 : 02:28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3차 유행이 현실화한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무사히 치러지도록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신규 확진자는 모두 451명.
엿새째 400~500명대를 유지 중입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420명, 국외유입 31명이 확인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53명, 경기 86명, 부산과 충북 각 31명, 광주광역시 22명 등이 나왔습니다.
서울 구로구 고등학교와 노원구 체육시설, 강서구 댄스교습 관련 확진자가 다수 추가됐습니다.
이 밖에 인천 남동구 주간보호센터와 세종시 PC방, 광주광역시 골프모임과 동호회, 전북 군산시 주점, 부산 사상구 종교시설 등 다양한 형태의 모임과 장소를 매개로 집단감염이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은 생활 속 연쇄감염이 전국 유행을 이끌고 있다며 계속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19일부터 시행된 수도권 거리 두기 격상 효과는 주 후반쯤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와 함께 오는 3일 치러질 수능을 못 보는 학생이 없도록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녹취> 강도태 / 중대본 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
"방역당국은 감염 불안이 없는 수능이 되도록 시험장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확진되거나 자가격리 되더라도 시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수험생은 빠르게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연장 운영됩니다.
수능 당일 새벽에 확진 판정을 받더라도 비상근무가 아침까지는 이뤄지기 때문에 즉시 조치가 가능합니다.
해당 학생은 시험을 치를 수 있는 감염병 전담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서 수능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감염이 쉽게 확산할 수 있는 위험한 장소로는 학원이나 독서실, 스터디 카페 등이 지목됐습니다.
(영상취재: 김명현 / 영상편집: 박민호)
각 지자체는 수능일 전까지 이런 장소를 매개로 감염이 번지지 않도록 방역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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