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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디지털 뉴딜

등록일 : 2020.12.02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 산업이 전 분야에 걸쳐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습니다.
먼저 전국 모든 초중고 교실 38만실에 고성능 와이파이를 100% 구축합니다.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오래된 컴퓨터와 노트북 20만대가 전부 신형으로 교체되면서 교사와 학생들 모두 스마트기기를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미래형 수업이 가능한 최첨단 교실이 만들어지는데요. 교실은 온라인 수업과 과목 간 융합 수업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학생은 맞춤형 학습을, 선생님은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디지털 뉴딜을 통해 확 달라지는 우리 아이들의 교실, 변화에 대비하고 앞서가는 교육을 기대해 봅니다.

최대환 앵커>
달라지는 학교와 교실만이 아닙니다. 공공시설과 도로 등 모든 인프라와 사회간접자본이 디지털 시대를 맞아 대격변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과연 우리는 디지털 뉴딜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서 더 상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임보라 앵커>
디지털 뉴딜의 핵심 4대 분야 중 하나가 비대면 산업 육성인데요. 기존의 경제와 비교해서 어떤 점이 가장 크게 달라질까요?

(출연: 김현명 / 명지대학교 교통공학과 교수, 스마트모빌리티 연구센터장)

최대환 앵커>
이렇게 비대면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목표는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기존의 제조업 중심의 경제와 어떤 점에서 달라지는지 궁금한데요.

(출연: 김기찬 /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해 왔던 경기부양책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사회간접자본이 디지털화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디지털 뉴딜이 성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건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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