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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시작된 ‘한국판 뉴딜’ 특히 일자리 부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2025년까지 160조 원을 투자해 총 19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디지털 뉴딜을 통해 총 58조 2000억 원을 투자, 일자리 90만 3000개를 창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약 57만 개의 일자리는 각종 데이터 산업에서 나올 전망입니다.
그래서 데이터 라벨링이라는 직종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인공지능이 학습할 수 있도록 각 데이터에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이름표를 달아주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입력하는 작업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고, 이는 곧 일자리로 연결된다는 겁니다.
디지털 뉴딜 분야의 대표적인 일자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국 데이터 산업의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하는 만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최대환 앵커>
한국판 뉴딜 정책이 발표되고, 디지털 뉴딜이 추진되면서 일자리에 대한 기대도 높은데요.
과연 얼마나 우리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서울 스튜디오에 연결해서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김기찬 교수님 자리 함께 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기찬 /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그리고 스마트 모빌리티 연구센터장인 김현명 교수님 나와 계신데요. 안녕하세요.

(출연: 김현명 / 명지대학교 교통공학과 교수)

최대환 앵커>
정부가 한국판 뉴딜 정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한국판 뉴딜 정책을 추진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요?

최대환 앵커>
김기찬 교수님께서는 한국판 뉴딜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막대한 국가 예산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규모가 어떻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디지털 뉴딜은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들이 추진되는지 구체적인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디지털로 전환이 되면 로봇이 인간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고 오히려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도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임보라 앵커>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기대감도 있지만, 반면 양질의 일자리 확충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우려도 있던데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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