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관세청이 관세를 1년 넘게 2억 원 이상 내지 않은 고액, 상습 체납자 251명의 명단을 누리집에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밀린 세금은 9천억 원으로 1인당 평균 체납액은 37억 원입니다.
개인 중 가장 많은 관세를 체납한 사람은 농산물 무역 업자 66살 장대석 씨로 4천억 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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