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내년 병역판정 검사부터 한국국방연구원이 새로 개발한 새 인지능력검사 도구를 적용한 강화된 심리 검사가 실시됩니다.
병무청은 검사 난이도를 6단계로 나눠 '꾀병 탐지' 선별력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병무청은 "군 복무 부적합자를 입영 전에 차단해 군내 사고를 예방하고 부적응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리검사를 지속해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