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질병관리청은 올 여름 폭염에 따른 국민의 건강 피해를 막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의 협력 응급실에서 온열질환자의 진료 현황을 신고받을 방침입니다.
질병청은 지난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질환자가 직전 해보다 40%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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