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분만, 투석 등 특수환자 병상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안부 장관)은 오늘(6일) 오전 회의를 열어 병상 확보와 방역점검 강화로 의료·방역 대응체계가 즉시 가동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6일)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1만 9천371명을 기록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1명, 사망은 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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