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어제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제30회 국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물가 안정에 대한 의지를 밝혔는데요.
또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각 부처에 협력을 당부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는 제30회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이 주의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국무회의에 앞서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민생 현안을 챙기겠다.'라고 모두발언으로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이었나요?

송나영 앵커>
이렇게 윤 대통령이 민생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힌 배경에는 최근 물가 상승이 영향을 미친 건데요.
6월 소비자물가가 6%나 급등했죠?

최대환 앵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정부에서는 대책 마련에 집중하는 상황인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다음 현안 살펴보겠습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를 신설하는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각 부처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지난 나토 정상회의 자리에서는 각국 정상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호소하기도 했죠?

송나영 앵커>
마지막 현안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공공기관 효율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는데요.
이를 위해 각종 위원회를 구조 조정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현재 고물가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데요.
앞으로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마무리 말씀으로 정리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사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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