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주한미군이 최근 북한이 잇따른 포병사격 때 문제삼은 다연장로켓 사격훈련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일상적 훈련임을 강조했습니다.
미군은 오늘(21일) "제210 야전포격여단 제18 야전포격연대 제2대대 부대원들이 경기도 포천 인근 '로켓밸리'에서 일상적 훈련을 벌였다"고 소셜미디어에 공개했습니다.
로켓밸리는 우리 행정구역상 철원군 삼율리 '담터진지'입니다.
공개된 38초짜리 훈련 동영상과 사진에는 미군 장병들이 산지로 둘러싸인 공터에서 다연장로켓포, MLRS를 연속 발사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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