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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과 전 금융권이 합심하여 신종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금융당국과 전 금융권이 합심하여 신종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등록일 : 2023.07.14 20:23

-"보이스피싱, 의심하고·끊고·확인하세요"-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금융위원회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예상되는 보이스피싱 사례와 대처요령을 안내했습니다.
최근 카드사 콜센터 ARS를 가장해 카드 비밀번호 입력을 요구하거나,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은행 직원인 척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했는데요.
모바일 청첩장 링크가 포함된 가짜 문자메시지, 택배회사를 사칭한 송장번호 불일치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금융당국은 본인이 요청하지 않은 본인인증에는 절대 응하지 말고, 문자메시지에 기재된 콜센터 번호가 실제 번호인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이미 송금한 경우, 금융회사 또는 금감원 콜센터로 즉시 전화해 계좌 지급정지를 요청하고 피해 구제를 신청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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