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뉴스를 보고 다소 놀랐었는데, 지난해 대만의 1인당 국내총생산이 18년 만에 한국을 추월했다고 하죠.
대만 경제가 그야말로 상승세를 타며 성장하고 있는데요.
윤세라 앵커>
약진하고 있는 대만경제, 어느 정도인지, 우리에게 시사점은 뭔지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산업연구원 산업통상연구본부 김동수 선임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동수 / 산업연구원 산업통상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
김용민 앵커>
그동안 한국의 경제가 눈부시게 발전해오지 않았습니까. 대만이 이렇게 경제 규모가 컸었나요? 대만 경제, 어느 정도입니까?
윤세라 앵커>
이렇게 약진하고 있는 대만 경제, 대만과 우리나라와 비슷한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대만이 이렇게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에는 중소기업 경쟁력이 있다고 하죠. 어느 정도인가요?
윤세라 앵커>
아무래도 대만은 중국의 영향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중국의 경제가 성장하면서 같이 가는 거 아닌가 싶은데,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대만 경제하면 반도체를 빼놓을 수 없죠. 대표 반도체 업체 TSMC, 파운드리 기업 세계 1위죠. 대만의 경제에서 어느 정도를 차지하고 있나요?
윤세라 앵커>
대만의 정치적인 상황이 경제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그동안 대만 정부에서 반도체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지 않습니까.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대만 경제 성장을 보면서 약간 주춤하고 있는 우리 경제에도 시사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점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약진하는 대만 경제가 주는 시사점과 관련해서 산업연구원 산업통상연구본부 김동수 선임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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