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지난 1월 이뤄진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 후속 조치로 지난주 제5차 한-UAE 원자력 고위급 협의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그 의미와 함께 앞으로의 한-UAE 원자력 협력 방향성을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외교부 오영주 2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오영주 / 외교부 2차관)

김용민 앵커>
먼저 '한-UAE 원자력 고위급 협의회'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떠한 역할을 하는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올해로 한-UAE 고위급협의회가 5회를 맞이했습니다. 그간 있었던 협의회에서는 어떤 주제들이 논의됐나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한-UAE 관계에서 원자력 협력은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또 앞으로 양국간 원자력 협력 방향성도 궁금합니다.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1월 국빈방문을 계기로 300억 달러 투자가 결정이 됐죠. 양국간의 긴밀한 협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차관님께선 현재 한국과 UAE 관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중동 지역 유일의 우리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국가로서, 모든 분야에서 의미 있는 발전을 이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럼 앞으로 한-UAE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외교부 오영주 2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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