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LH가 이른바 건설업계 이권 카르텔을 척결하기 위해 '반카르텔 공정건설 추진본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과 이밖의 정책 현안들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쉬영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먼저 반카르텔 공정건설 추진본부 설치 배경 및 구성 등, 개요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반카르텔 공정건설 추진본부,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김용민 앵커>
LH 조직 내부 개편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필요성과 개편 후 변화 어떻게 보시나요?

윤세라 앵커>
한편 부실시공 업체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인데요.
앞으로 어떤 조처가 이뤄지는지 자세히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무엇보다 부실시공 문제가 제기된 15개 단지 입주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실텐데요, 보강공사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윤세라 앵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관련 소식도 살펴봅니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이 어제 저녁에 열렸습니다.
어제 개영식 현장 어땠습니까?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도 초등학생 시절 4년 동안 스카우트 대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걸로 알려져 어제 행사의 감회가 더 컸을 것 같은데요, 개영식 연설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지난 3월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역대 여섯 번째로 37년 만에 한국스카우트연맹 명예총재직으로 추대되기도 했습니다.
어제 연설 주요 메시지 정리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연일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야영지가 야외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걱정이 됐는데, 온열질환자가 400명 넘게 발생했다구요?

김용민 앵커>
연일 숨쉬기조차 힘든 폭염에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사망자도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계부처와 각 지자체 대응 짚어주신다면요?

윤세라 앵커>
폭염시 행동요령도 정리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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