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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소아과 등 진료과목이 줄어들고 지역 간 의료격차가 커지는 등 필수 의료 공백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가 의료 서비스를 바로 세우기 위한 필수의료 혁신조치를 발표했는데요.
관련 후속조치를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필수의료 혁신 전략이 나왔을 때 가장 큰 이목이 집중된 부분은 의료 인력 확충 관련 내용입니다.
의사가 부족하다는 얘기는 오래전부터 지속된 지적인데요,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실제 의료 인력이 어느 정도 부족한걸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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