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이번 순방 주요 성과,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윤 대통령 네덜란드 국빈 방문 주요 성과와 후속 과제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의 이번 네덜란드 순방은 반도체에 초점이 맞춰졌죠.
관련해 어떤 성과를 거뒀다고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윤 대통령은 또 외교당국간 연례 경제안보대화를 신설하고, 공급망 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성과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아울러 양국은 원전·건설·인력·연료 등 전 주기에 걸친 원전 협력 MOU를 체결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성과와 과제도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한편 세계적인 물류 허브인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과 부산항의 지속적인 협력도 기대가 됩니다.
물류 협력 강화,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시나요?

이경진 앵커>
또 농업강국 네덜란드는 좁은 국토에서 시설농업을 발전시켜 세계 최고의 스마트팜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반도체도 중요하지만 농업도 매우 중요한 파트 중 하나인데 앞으로의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진 앵커>
또 이번 국빈 방문에서 윤 대통령의 보훈 행보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경진 앵커>
한편 우리 군이 오는 2025년 독일과 네덜란드가 실시할 예정인 대공·미사일방어훈련 'JPOW'에 '옵서버'로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의미 설명해주신다면요?

이경진 앵커>
이처럼 네덜란드와의 협력 분야가 그야말로 전방위로 확대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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