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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이 유럽의 핵심 우방국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외 순방 일정이었는데요.
어떤 성과가 있었을지, 최형찬 주네덜란드 대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형찬 / 주네덜란드 대사)
임보라 앵커>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정서상 가까운 나라 네덜란드!
지난 1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파스 홀에서 신영희 명창의 판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어떤 공연이었을지, 먼저 화면을 통해 만나보시죠.
임보라 앵커>
이번 공연은 네덜란드의 국빈 초청에 답례하는 의미로 열렸는데요.
특히 앞서 보신 신영희 명창의 판소리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박연과 하멜의 이야기인데요.
조선시대부터 시작된 양국의 인연은 어떻게 발전해 왔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최형찬 주네덜란드 대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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