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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와 주택을 한 번에! '고령자복지주택' [경제&이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복지와 주택을 한 번에! '고령자복지주택' [경제&이슈]

등록일 : 2023.12.21 17:57

임보라 앵커>
국토교통부가 올해 두 번째 고령자복지주택 사업 대상지를 선정·발표했습니다.
상반기 7곳과 하반기 4곳을 포함해 올 한해 총 1,060가구가 조성될 예정인데요.
무주택 고령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고령자 복지주택' 선정지역과 서비스 내용 등을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는 2018년 고령사회에 진입한 지 약 7년여 만에 다시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고령화 속도가 OECD 중 가장 빠르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빠른 고령화와 높은 노인 빈곤율로 인해 노인 복지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결합한 '고령자복지주택'을 추진 중인데요.
올 상반기에 이미 7곳의 대상지가 선정됐죠?

임보라 앵커>
상반기 710호에 이어 하반기에서 총 4곳의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지가 선정-발표됐습니다.
어떤 곳에 고령자 복지주택이 추가로 들어서나요?

임보라 앵커>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고령자복지주택'. 우리 어르신들이 그곳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더불어 어떤 분들에게 우선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내년도 나라살림이 656조 9천억 원으로 최종 합의, 21일 오후 국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우려했던 R&D 예산과 새만금 예산은 늘어났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내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0.57% 오릅니다.
변동폭이 2005년 주택공시 도입이래 역대 최대 수준인데요.
보유세 등 세금 부담이 올해 수준과 비슷할 거라는 전망인데요,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고금리에 큰 이익을 거둔 은행들이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나누는 '상생 금융안'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꼬박꼬박 이자를 내온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고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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