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선진화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기업이 주주 환원을 확대하면 법인세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배당 확대로 주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더 돌아가도록 배당을 확대하는 기업 주주에 대해 높은 배당소득세 부담을 경감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재 준비 중인 밸류업 가이드 라인은 최대한 일정을 당겨 4월중 추가 세미나 등을 통해 5월초에 확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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